메이다니, 조PD와 깜짝 방송활동

김원겸 기자  |  2008.02.28 08:47


한때 '여자 세븐'으로 주목을 받았던 메이다니가(김 메이다니)가 조PD와 함께 깜짝 방송활동에 나선다.

메이다니는 래퍼 조PD와 프로듀서 윤일상의 프로젝트 그룹인 PDIS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끌려'에 객원가수로 참여, 보컬 피처링을 담당했다. 이로 인해 조PD와 함께 방송에도 출연해 노래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영재프로젝트'에 발탁됐던 메이다니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YG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난해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노래실력으로 '여자 세븐'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기도 했던 메이다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가인과 함께 SBS 대하드라마 '왕과 나' 엔딩곡 '비소유'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메이다니는 오는 6월께 데뷔음반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PDIS의 새앨범은 2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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