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지성(왼쪽)과 이보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뉴하트'로 인기 급상승한 탤런트 지성과 이보영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단순한 이성 친구 이상의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성이 '뉴하트'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1월12일 이보영 생일을 비롯해 지성의 생일(2월27일) 하루 뒤인 지난 28일에도 둘 만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보영과 지성의 소속사 측은 29일 오전 열애사실과 관련한 질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보영 본인도 휴대전화기의 전원을 꺼놓은 채 주위의 전화를 전혀 받지 않고 있다.
한편 지성은 28일 종영한 '뉴 하트'에서 주인공 이은성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보영은 지난 1월말 개봉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