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무한도전'과 만나다

전형화 기자  |  2008.03.04 08:20


김아중과 '무한도전'이 만났다.

지난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덤에 오른 미녀스타 김아중과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이 지난달 29일 만남을 가졌다. 미녀스타와의 만남이 늘 화제가 되는 '무한도전'이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방송 녹화는 아니었다.


김아중이 한가인에 이어 롯데카드 CF 모델로 낙점되면서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등과 함께 새로운 CF를 촬영한 것이다. 당초 롯데카드 CF는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외에 하하도 포함돼 있었으나 그의 군 입대로 3명만 김아중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촬영은 최근 피습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노홍철이 누구보다 밝은 모습으로 임해 촬영장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하는 입대했지만 CF에서는 그의 모습을 당분간 계속 볼 수 있다. 롯데카드에는 하하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하하가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과 함께 출연한 삼보컴퓨터CF에서는 모델 교체 없이 4인 체제로 지속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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