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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대학교 시절 아르바이트로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개했다.
현영은 오는 8일 방영되는 OBS 경인TV '쇼영'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수박장사부터 정수기 판매, 졸업시즌에는 꽃도 팔았다"고 말했다.
현영은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추억"이라며 "어머니가 장사를 하셨고 집이 시장과 가까워서 장사를 하는 데 자연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영은 "현재 통장이 20개가 넘는다"면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저축이 습관성"이라고 말했다. 현영은 "어릴 적 골목길에서 고물이 있어도 집에 들고 오는 스타일이었다"면서 "돈은 그냥 두면 없어질 수도 있으니 일부로 쉽게 뺄 수 없게 모아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