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윤하-에픽하이 등,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상' 수상

길혜성 기자  |  2008.03.05 20:45


빅뱅, 넬,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윤선, 윤하, 노브레인, 에픽하이 등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각각 장르에 걸쳐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빅뱅, 넬,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윤선, 윤하, 노브레인, 에피하이 등은 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새처년홀에서 열린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각각 '댄스&일렉트로닉', '모던록', '알앤비&소울', '재즈&크로스오버', '팝', '록', '힙합' 부문의 최다 득표자로 선정돼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평론가, 음악 전문기자, 라디오 PD, 학계와 시민단체 등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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