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집 'KINGDOM'의 타이틀 곡 '클래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KCM이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에 있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KCM은 여자친구로부터 영문도 모르고 결별 선언을 받았다. 결별 이후 KCM은 이별의 아픔과 후유증을 운동과 4집 'KINGDOM'의 작곡, 작사 등 일에 전념하며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
4집앨범 후속 곡 '하루일기'는 결별한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곡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하루일기'의 후렴부 가사인 "꿈이었다고 생각할게 행복한 꿈을 꾸었다고 눈을 떠보면 니 생각에 서글프겠지만, 그리고 아무일 없는 듯 보통처럼 나 잘 지낼텐데 걱정마 걱정마…"는 결별한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힘들어하며 그 마음을 가사로 표현 하기위해 절친한 작사가 안영민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며 담아낸 가사다.
한편 KCM의 헤어진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CM은 8일 토요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집 'KINGDOM' 발매기념 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