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친, 운전면허 없어 한달 용돈 10만원"

김지연 기자  |  2008.03.10 09:5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재테크의 여왕 장윤정이 한달 용돈이 10만원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10일 MBC '지피지기'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MBC '지피지기'(연출 김영진) 녹화에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평소 10만원이 한 달 용돈"이라며 "스케줄도 바쁘지만 남자친구도 없기 때문에 남들보다 돈 쓸 기회가 많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은 "더욱이 면허도 없어 차나 기름값에 돈을 쓸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명수 등 전 출연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구라는 "장윤정은 통장보고 접근하는 남자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써봐야 한다. 막 쓰고 다녀라"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0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