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 납세홍보 포스터의 사진모델, 홍보영상물 출연, 현금영수증 확보, 각종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감우성(38)은 지난 91년 MBC 탤런트 공채 20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 지난 2006년 영화 ‘왕의 남자’로 대종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정은(34)은 지난 96년 탤런트 공채 2기로 연기 생활에 입문했으며, 영화 ‘가문의 영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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