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닌자 어쌔신' 출연료 최소 50만달러

이규창 기자  |  2008.03.12 15:06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가 최소 50만 달러라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당사 에이전시인 미국 WMA(WILLIAM MORRIS AGENCY, L.L.C)가 영국 Rocklock Films Ltd사와 가수 비의 영화 '닌자 어쌔씬(가칭)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비의 '미니멈 개런티'(최소 출연료)는 50만 달러이며 영화 개봉 이후 매출실적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게 된다. 비는 5월 5일 전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계약으로 매출, 이익증대 및 부가수익 증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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