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일국, 이렇게 늠름한 신랑 보셨어요?

김지연 기자  |  2008.03.15 22:40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부산 지법 판사로 임용된 정승연(32)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송일국이 입장하고 있다.


송일국과 정 씨는 송일국이 MBC '주몽'에 출연한 지난 2006년 소개팅으로 알게 된 사이로, 극장데이트, 스키장 데이트, 휴대 단말기 영상 통화 등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키우며 오늘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송일국은 '장군의 아들'답게 전통혼례로 예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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