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21일 결혼 주례는 김영철, 사회는 조재현

김관명 기자  |  2008.03.17 15:24
탤런트 이한위(47)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17살 연하의 최혜경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결혼식을 주관하는 라엘웨딩에 따르면 예식의 주례는 탤런트 김영철, 사회는 탤런트 조재현이 맡을 예정. 축가는 가수 김정민과 4중창단이 부른다.

이한위는 결혼식에 앞서 20일 오전 9시30분 KBS2 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5월께 처음 만나 교제를 해왔고 최근 결혼을 약속한 뒤 구체적인 날짜를 잡았다.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해 "착한 사람이다"고 말한 이한위는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한위는 1983년 KBS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미녀는 괴로워', '그들이 온다' 등에 출연했고 현재 KBS 2TV 아침극 '착한여자 백일홍'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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