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가장 멋진 몸매' 연예인 선정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3.18 14:05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멋진 몸매'로 배우 현빈이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가장 멋진 몸매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남자 연예인은?'이란 설문조사에 배우 현빈이 1등을 차지했다.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빈은 총 2만9322표 중 7563표(25.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모델 출신 연기자 현빈은 지난해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권투선수들의 스파링 파트너로 변신,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위는 7489표(25.5%)를 얻은 배용준이 차지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담은 사진집을 발간,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외에 권상우, 비, 주지훈, 세븐, 차인표, 에릭, 소지섭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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