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맞아? '등라인 노출' 파격변신

길혜성 기자  |  2008.03.18 15:13
한류 스타 장나라가 오는 25일 아시아 각국에서 동시 발매할 '아시아 통합 음반' 속에서 '등 라인'을 드러낸 '섹시녀'로 면모했다.


장나라는 한국어곡 12곡, 중화권을 아우르는 중국 보통화 9곡, 광동화 1곡, 일본어곡 3곡, 영어곡 1곡 등 총 24곡을 수록된 한국 6집 겸 첫 아시아 통합 음반인 '드림 오브 아시아(Dream of Asia)'를 25일 한국, 중국 대륙,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권 전체에서 발표한다.

수록곡 모두를 장나라가 직접 작사하는 등 그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이번 앨범과 관련, 장나라는 앨범 속 사진에서 등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주로 선보여왔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장나라는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18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아시아 통합 음반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갖고 새 앨범 발표를 널리 알렸다. 이 자리에는 한, 중, 일 취재진 및 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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