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캐스팅 과정 흥미있게 묘사 '눈길'

김지연 기자  |  2008.03.19 23:29


인기리 방영 중인 SBS '온에어'가 배우 캐스팅 과정을 흥미 있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온에어' 5회는 이경민(박용하 분)과 손잡고 작품 구상에 나선 서영은(송윤아 분) 작가의 캐스팅 과정이 재미 있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한 두 배우 강혜정과 엄지원은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배우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중 엄지원은 섹시하지만, 약간의 백치미와 함께 천박함이 배어있는 여배우 역을 맡아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강혜정은 "배우 이미지가 고정된다는 건 득보다 실이 많은 것 같다"는 대사를 통해 많은 배우들이 배역을 고르는데 있어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털어놨다.

이처럼 '온에어'는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 있게 극화해 다루고 있다.


특히 네 명의 주인공 남녀 사이에 흐르는 묘한 감정의 묘사를 통해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승아(김하늘 분), 이경민, 장기준(이범수 분), 서영은, 이 네 사람의 러브 라인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요소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과연 지난 5일 첫회 13.4%(TNS 기준)로 첫 스타트를 끊은 '온에어'가 얼마나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며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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