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조형기, 中서 장나라 집 방문해 CCTV와 인터뷰

길혜성 기자  |  2008.03.22 14:00


장나라가 MBC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 촬영에 참여, 자신의 중국 베이징 집을 공개했다.


또한 '한류스타' 장나라의 '경제야 놀자' 촬영 현장에는 중국 CCTV 스태프들도 찾아와, 장나라는 물론 '경제야 놀자' 진행자인 김용만과 조형기까지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인 나라짱닷컴은 21일 "오늘 중국 베이징 쑤니에 있는 (장나라의) 집에서 MBC '경제야 놀자' 녹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오늘(21일) 녹화된다는 소식은 이미 신문에 보도돼 중국 CCTV의 10여명의 스태프들이 서너대의 카메라를 들고 와 이날 녹화 장면을 촬영했다"며 "CCTV는 이날 조형기씨와 김용만씨도 인터뷰를 했으며, 한국팀이 돌아간 뒤에 (장나라와) 인터뷰를 하는 등 그야말로 잔칫집처럼 붐볐다"고 전했다.

나라짱닷컴에 따르면 중국에서 '경제야 놀자' 촬영을 마친 장나라는 24일 귀국한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5일 한국, 중국 대륙,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에서 아시아 통합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곡 11곡, 일본어곡 3곡, 영어곡 1곡이 실린 한국 6집 및 중화권을 아우르는 중국 보통화 9곡, 광동화 1곡 등이 담긴 새 음반이 한꺼번에 포함돼 있어, 이른바 '아시아 통합 음반'으로 칭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앨범 제목 또한 'Dream of Asia'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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