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집에 들어가본 지 3개월"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3.24 10:44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픽뉘우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서 언급했다.

타블로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글을 통해 앨범 제목은 "Pieces, Part One"이며 "여태 가장 퍼스널(personal)한 작품인 것 같다"고 밝혔다.

어이 그는 "작업실을 벗어나 집에 들어가본 지 3개월 됐습니다"고 말해 5집에 대한 본인의 노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타블로는 이날 게시글에서 자신이 사전에 팬들에게 라디오 DJ 소식과 앨범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언급했다.

에픽하이 5집은 4월 중순에 발매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