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느끼한 뱀파이어로 '개그야' 투입

전형화 기자  |  2008.03.26 09:49


'리마리오' 이상훈이 MBC '개그야'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이상훈은 4월4일부터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는 '개그야'에 투입돼 특유의 느끼한 개그를 선보인다. 이상훈은 '개그야'에서 '뱀,뱀파이어' 코너를 맡아 느끼한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SBS '웃찾사'에서 리마리오로 인기를 얻었던 이상훈은 한동안 배우와 가수를 꿈꾸다 다시 본업으로 복귀했다. 그는 '별을 쏘다'에서 죄민수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던 양희성과 이번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달초부터 박준형과 정종철이 투입된 '개그야'는 리마리로 뿐 아니라 갈갈이 패밀리와 컬투 패밀리의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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