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베이징올림픽 테마송 직접 작사작곡

전형화 기자  |  2008.03.26 11:40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삼성 애니콜의 베이징 올림픽 테마송을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 소속사 제이튠은 26일 "비가 애니콜 올림픽 주제곡을 직접 불렀을 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는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애니드림' 뮤직비디오의 안무도 직접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가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튠 관계자는 "비가 '스피드 레이서' 추가 촬영으로 LA에 체류할 당시 이번 노래를 제작했다"면서 "도전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려 했다"고 밝혔다.

제이튠측은 "이번 곡은 비와 이현도가 공동으로 작업을 했다"면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OST도 이현도와 함께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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