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김윤아가 출산 후 음악 프로그램 MC로 첫 무대를 갖는다.
김윤아는 오는 4월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마담 B의 살롱'의 진행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마담 B살롱'은 기존의 음악 라이브 쇼와 달리 '라이브멘터리'라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라이브 공연과 다큐멘터리 영상, 관객과 가수들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꾸민다.
한 제작관계자는 28일 "김윤아가 MC 외 공연 프로듀서로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출산 후 첫 복귀 프로그램이라 남다른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김윤아표 음악방송을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마담 B살롱'은 오는 31일 KT&G 상상마당에서 첫 녹화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