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에 따르면 진행자 MC몽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는 3, 4일 자리를 비우게 된 틈을 타 문희준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문희준은 이틀간 '동고동락'을 맡아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문희준은 군복무 중 국군방송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며 DJ경험을 쌓은 바 있어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진행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일에는 문희준이 개그우먼 강유미를 초대, 함께 연애 관련 콩트를 연기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닭살 연기’에 제작진은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강유미는 문희준에 이어 5, 6일 스페셜 DJ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