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노현정의 '여전한 인기'

구강모 기자  |  2008.04.02 09:10



현대가의 며느리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가 시숙부인 정몽준 후보의 선거 운동에 가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오후 서울 사당역 거리에서 2008 18대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거리유세를 펼쳤는데요. 정대선 노현정 부부를 비롯해 탤런트 배도환, 축구국가대표 허정무 감독, 허재 전주KCC감독, 안현수 쇼트트랙대표선수 등이 참석해 정후보의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정후보는 이날 유권자들 앞에서 재건축과 뉴타운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재임당시 뉴타운 개발이 성사되지 못한 것을 말하며 "(이젠) 서울 시장이 아니고 대통령이 되셨으니 약속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부탁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말은 잘못하지만 거짓말도 잘 못한다. 실천력있는 사람을 꼭 뽑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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