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9집 발매… "감회가 새롭다"

김지연 기자  |  2008.04.03 10:07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화가 오늘(3일) 5만장 한정팜 앨범 '9집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한다.

신화의 소속사 굿이엠지는 3일 "신화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5만장 한정판 9집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늘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규 9집은 10일 발매된다.


5만장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이번 음반에는 이민우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런'과 에릭이 작사, 작곡한 '프리스타일 #1' '위 캔 겟 인 온'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또 멤버 전원이 코러스에 참여해 9집 음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았다.

신화는 "벌써 9집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9집 발매는 데뷔 10주년 만큼이나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은 멤버들 모두에게 있어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화는 9집 앨범 소개자료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그리고 앨범 재킷 등을 신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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