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출연한 워쇼스키의 화제작 '스피드 레이서'가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3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가 오는 5월3일 폐막하는 제7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 개봉은 한국을 포함해 5월9일이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트라이베카영화제에는 한국작품으로는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이 초청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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