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 결혼 3년만에 첫 임신..6월말 엄마된다

김지연 기자  |  2008.04.04 11:22
변정민 ⓒ최용민 기자 leebean@ 변정민 ⓒ최용민 기자 leebean@


지난 2005년 3월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한 모델 출신 배우 변정민이 드디어 엄마가 된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6월말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기쁨이 남다르다.


변정민의 한 측근은 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변정민씨가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라며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실 그간 변정민은 이같은 임신사실을 비밀에 부쳐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출산을 앞둔 변정민이 잠시 하차했던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ㆍ연출 손정현)에 다시 복귀해 극의 파란을 예고할 중요한 역을 소화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변정민이 임신한 모습 그대로 극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측근은 "몸이 무거운 상태라 조심해야 하지만, '조강지처클럽'을 하며 임신도 하고 아이도 낳게 돼 이렇게 출연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