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DJ 박경림, 첫주 방송에 역대 '별밤지기' 총출동

길혜성 기자  |  2008.04.04 11:19


새 '별밤지기' 박경림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역대 '별밤지기'들이 총 출동한다.

박경림은 쥬얼리 박정아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7일부터 MBC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표준FM(95.9MHz) '별이 빛나는 밤에'(매일 밤 10시5분~12시 방송ㆍ이하 '별밤')를 새롭게 이끌 예정이다.


21대 '별밤지기'이자 '별밤' 사상 최초의 유부녀 DJ로 나설 박경림은 첫 주부터 든든한 지원군들을 맞이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4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이문세(7일), 박광현(8일), 이휘재(10일), 옥주현(11일) 등 역대 '별밤지기'들이 특별 게스트로 총 출동해 새 '별밤지기'인 박경림과 함께 '별밤'의 그동안의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취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특별 게스트들도 섭외, '별밤' 애청자들을 위한 멋진 선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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