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든든한 '스타 지원女들' 줄이어

길혜성 기자  |  2008.04.04 17:33


신인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여성 스타들의 든든한 지원을 연이어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3월 초 데뷔 싱글을 발표, 듀스 출신의 이현도가 작곡한 '사랑해'로 현재 온, 오프라인 모두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는 녹음 당시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윤은혜가 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마이티마우스는 방송 무대에 설 때면 신인 여가수 제이제이(JJ)의 지원을 받았다. 윤은혜가 불렀던 노래 부분을 제이제이가 대신 맡아 줬던 것이다.


마이티마우스에 대한 여성 스타들의 지원 사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인기 개그우먼 신봉선은 지난 3월 말 진행된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나서 윤은혜가 맡았던 부분을 피처링했다. 신봉선과 마이티마우스가 함께 한 무대는 4일 밤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인 여가수 주(JOO)도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녹화를 통해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주가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피처링하는 모습은 4일 오후 방영될 '뮤직뱅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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