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피부' 신애, 이번엔 '숨은 복싱 실력' 공개

길혜성 기자  |  2008.04.06 20:16


연기자 신애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숨은 매력을 연이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애는 6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신애는 알렉스와 복싱 시합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 장면 등에서 신애의 숨은 복싱 실력도 공개됐다.

신애 측은 6일 "신애는 소극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평소에도 헬스와 복싱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며 "제작진은 6일 방송분의 녹화 때 신애에게 '실제 실력보다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역시 수준급의 기량이었다'라며 신애의 복싱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신애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최근 방송에서는 화장 안 한 얼굴을 공개, 적지 않은 네티즌들로부터 "피부가 도자기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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