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인, 발라드곡 '오빠나빠' 선보인다!

김지연 기자  |  2008.04.07 09:43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감성발라드 '오빠나빠'를 발표하고 또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들은 7일 온라인을 통해 '오빠 나빠'를 공개한다. 제시카, 티파니, 서현은 신인가수 원맨 프로듀싱그룹 룸메이트가 발표하는 첫 디지털싱글의 객원싱어로 참여했다.


'오빠나빠'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순수한 스무살 소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세션과 제시카, 티파니, 서현의 호소력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시카, 티파티, 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7일 "발라드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 열심히 녹음한 만큼 '오빠 나빠'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이비 베이비'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스타화보 '방과후 PM 5:00' 3탄 '우리집에 놀러와'를 오는 9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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