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우, '최강칠우' 에릭의 여인으로 낙점

김수진 기자  |  2008.04.10 09:55


신예 서우(20)가 에릭의 여인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서우는 오는 6월 방송예정인 KBS 2TV '최강칠우' 가제·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에 출연을 결정지으며 앞서 출연을 확정한 에릭의 상대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최강칠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무협 드라마로 낮에는 의금부 최하층 하급관리로 일하지만 밤이 되면 최강의 자객으로 깜짝 변신해 악의 축들을 차례차례 처단하는 남자 주인공 강칠우 활약상을 그린 작품.

서우는 드라마에서 몰락한 양반의 딸이자 포목점 주인인 연두를 연기한다. 연두는 칠우의 운명적 여인이다.


서우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홍당무'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 빙과류 광고에서 독특한 춤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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