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민우는 오는 5월2일과 3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국제체조센터에서 'M Live In Shanghai(가제)'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민우가 신화 멤버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처음 갖는 대규모 콘서트로, 현재 이민우는 2만여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15일 "이민우의 단독 공연 소식이 알려진 뒤 중국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오고 있다"며 "현지 기획사를 통해 90% 이상의 티켓이 사전 예약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는 5월초 중국 공연에 이어 5월30일과 31일 서울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