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5월의 '어린신부'되다

조철희 기자  |  2008.04.17 19:01
<사진제공=쎄씨> <사진제공=쎄씨>


'피겨 요정' 김연아가 5월의 '어린 신부'가 됐다.

김연아는 지난 4일 패션잡지 '쎄시'의 5월호 표지사진과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의 김연아는 흰색 베일과 머리 장식을 하고 흰색 드레스 입어 5월의 신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10페이지 걸친 화보에는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의 팬들은 잡지 발매일을 앞두고 벌써부터 예약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진짜 요정처럼 예쁘다", "천사가 강림한 것 같다"는 열광적인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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