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중 사고..촬영 지연

김수진 기자  |  2008.04.18 17:10


배우 박시연이 18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촬영이 지연되고 있다.

박시연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서 진행되는 MBC 새 주말극 '달콤한 인생'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중 녹화장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룔를 받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박시연이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하기 직전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박시연 부상정도를 파악하고 있으며 경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측관계자는 18일 "박시연이 현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원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5월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극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 이동욱 등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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