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 사진제공=피플크리에이티브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리메이크 앨범 '리콜렉션(Recollection)' 발매일이 연기됐다.
당초 23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주문량 폭주로 인해 25일로 발매일이 연기된 것이다.
지난 15일 멜론, 도시락 등 인터넷 음원 서비스를 통해 선공개됐던 '취중진담' '마지막 사랑' '한장의 추억' 등이 호평 속에 관심을 받으며 많은 팬들이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속사 측은 21일 "예정대로 음반을 발매할 경우 일부 수량만 맞출 수 있는 상태다. 음반 매장을 찾은 팬들이 실망하고 돌아서게 하지 않기 위해 일정을 늦춰서라도 수량을 맞추기로 했다"며 발매 일정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앨범 발매일인 25일 교보문고 강남점과 26일 신나라 레코드에서 앨범 발매기념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