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데뷔한 전보람. 사진=엑시스컴퍼니 제공
가수 전영록, 배우 이미영 전부부의 딸 전보람이 가수로 데뷔했다.
전보람은 최근 신인발굴 프로젝트 디지털 앨범인 '루시퍼 프로젝트 Vol.1 愛'에서 '오늘인가요'라는 발라드 곡으로 앨범에 참여했다. 아버지 전영록의 뒤를 이어 가수로 나선 것이다.
전보람이 부른 '오늘인가요'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전보람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곡이 발표되자 각종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루시퍼 프로젝트' 앨범에는 재능있는 신인 뮤지션들의 곡이 담겨있다.
전보람은 조성아의 루나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됐었다. 전보람의 가수 데뷔로 또다른 연예인 2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