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피드 레이서', 美LA 시사 '호평' 일색

전형화 기자  |  2008.04.23 10:41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가 미국 LA에서 열린 현지 시사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개봉 성적이 기대된다.

'스피드 레이서'는 지난 18일 미국 LA에서 취재진과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시사회를 가졌다. 25일 LA 이매진아시아센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 및 기자회견을 앞두고 사전 시사회를 연 것이다.


국내에서도 비의 인터뷰를 앞두고 18일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자 시사회가 소규모로 열린 바 있다.

현지 언론들은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가 5월9일 미국 개봉까지 리뷰를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아직까지 '스피드 레이서'에 대한 공식 리뷰는 쓰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국내에서도 22일 0시까지 리뷰 엠바고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워쇼스키 형제의 새 영화인 '스피드 레이서'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각종 영화 사이트에 비공식적인 후기를 올리고 있다.

콜리더 닷컴과 퍼스트쇼잉넷 등 미국의 여러 영화 관련 사이트에는 현재 '스피드 레이서' 후기가 속속 올라와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개 평들은 호평이 가득하다. 한 후기에서는 "'매트릭스'가 어두운 만큼 이 영화는 밝다. 만화같으면서도 실감난다. PG등급이라 큰 성공이 예상된다"고 적었으며, 또 다른 리뷰에서는 "'스타워즈'의 레이싱 장면, '백투더 퓨쳐'의 미래형 자동차, '딕트레이시'의 색감', '씬시티'의 스타일 등이 다 녹아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와 관련해서는 안티쿨닷컴에 오른 리뷰에 "한국 가수인 비가 다소 전형적인 아시아인을 맡았지만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 있어 눈에 띈다.

한편 '스피드 레이서'는 국내에서는 5월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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