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더 뮤지컬어워즈 인기상 "심장이 터질 듯"

길혜성 기자  |  2008.04.28 20:22
↑바다 ⓒ사진=임성균 기자 ↑바다 ⓒ사진=임성균 기자


여성 그룹 S.E.S 출신의 바다(본명 최성희)가 가수가 이닌 뮤지컬 배우로서 인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28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내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상을 받았다. 바다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바다는 인기상 수상 직후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서 인정 받은 시간이 얼마 안 됐는데 팬들이 주는 중요한 상을 받아 정말 감사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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