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번 애프터 리딩', 올 베니스영화제 개막작

김관명 기자  |  2008.04.29 10:55
코엔 형제의 신작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이 올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9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8월27일 개막하는 제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에단-조엘 코엔 형제의 블랙코미디 '번 애프터 리딩'이 초청, 상영된다.


8월27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이 작품은 존 말코비치,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틸다 스윈튼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우연히 전직 CIA 요원의 비망록을 입수한 체육관 직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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