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역시 결혼의 달' 연예인 7명 결혼

이수현 기자  |  2008.05.01 07:30


봄은 사랑의 계절이고 그 중 5월은 단연 결혼의 달이다.

결혼의 달을 맞이해 연예계 스타들의 결혼식이 줄을 잇는다. 오는 5월 결혼하는 커플은 총 7쌍.


시작은 오는 3일 방송인 찰스(본명 최재민)다. 찰스는 6살 연하의 한고운씨와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선상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 타자는 '무한도전'의 최코디 최종훈으로 그는 오는 5일 2살 연하의 회사원 임선주씨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결혼한다.


닭살커플로 유명한 가수 김진표-배우 윤주련은 오는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그룹 벅의 전멤버 김병수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5살 연하의 정윤영씨와 8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개그우먼 김미자는 오는 24일 회사원 이희준씨와 서울 목동 CBS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5월의 마지막은 개그맨들이 장식한다. 31일 김수용은 7세 연하의 신부와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하며, 김시덕은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위치한 SC 컨벤션 공항센터에서 연예인 중 5월의 마지막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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