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출' 진관희, 진실은 따로 있다"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5.02 18:09
  ▲ 진관희 사진 (출쳐= 제프 잉 블로그) ▲ 진관희 사진 (출쳐= 제프 잉 블로그)


진관희의 한 측근이 '섹스 스캔들에 관한 진실'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려 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진관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의류사업가 제프 닝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진관희를 둘러싼 섹스 스캔들에 관해 언급했다.


제프 닝은 "며칠 전에 방문한 친구와 '진실'에 관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진실은 가까운데 있다"며 "사람들은 쉽게 판단한다. 사람들은 비난을 쉽게 하며 손가락질하기만 바쁘다(나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프 닝은 "솔직히 한 명이라도 '진실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라며 "아무도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진관희는 지난달 사업 파트너 겸 친구 제프 닝의 사무실을 찾아가 섹스 사진 유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프 닝은 자신의 블로그에 진관희의 최근 사진과 이같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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