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홍봉진 기자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MBC '창작동요제'에서 '동현이의 초딩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될 '창작동요제'는 일산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앵커로 변신해 또래 초등학생들의 여러 고민을 재미있게 해결하는 '동현이의 초딩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가수 옥주현이 MC를 맡았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초등학생 밴드 페네키, 슈퍼주니어, 박정현, 스윗소로우, 더 넛츠 등 초대가수들이 축하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26회 '창작동요제'는 5일 오후 4시55분부터 6시30분까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