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시청자 호평

김수진 기자  |  2008.05.05 21:15


KBS 1TV 새 일일극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5일 오후 첫방송된 '너는 내운명'은 첫 방송이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시청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 드라마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루며 주인공으로 나선 작품.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의 가정을 통해 인생에 행복에 대해 조명하는 가족 드라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신선했다는 평가다. 기존 일일극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밝고 명쾌한 내용으로 시청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윤아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뿐 아니라 시청률 40%대를 유지하며 종영한 전작 '미우나 고우나'에 이은 대박드라마로 명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너는 내운명'은 윤아,김정란,이필모,박재정,공현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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