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승기,'1박2일' 스태프에 깜짝 선물

김수진 기자  |  2008.05.08 07:45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는 은지원과 이승기가 제작진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은지원과 이승기는 각각 제작진 80여명 전원에게 모자와 운동화를 선물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제작진은 8일 "이들은 여행지 문경에 가기 위해 동서울톨게이트에서 오프닝을 진행하기 전 매회 카메라 뒤에서 자신들 보다 더 힘든 야생을 체험하는 스태프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에 제작진은 물론 출연자들 까지도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1박2일'은 최고 시청률 30%(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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