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G드래곤 윤하, 19일 '진짜 어른' 된다

이수현 기자  |  2008.05.08 10:42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올해 성년의 날은 오는 19일.

이번 성인식의 주인공들은 1988년생이다. 성년의 날을 맞아 '진짜' 성인이 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성인식을 맞은 연예인 중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2번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당분간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규현이 성인이 된다.


전국투어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빅뱅의 태양과 G드래곤도 성년의 날을 맞아 당당히 어른이 된다.

여자 가수들 중 성인식을 맞이한 사람은 '오리콘 혜성' 윤하와 그룹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이 있다.


배우들 중에도 최근 소지섭과 케이블 채널 OCN의 스페셜무비 '유턴'(U-turn)을 촬영한 이연희와 광우병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혜성이 성년의 날을 맞아 정식으로 성인이 된다.

이외에도 가수 하늘, 조앤, 제시카HO, 꼬마요리사 노희지, 배우 고은아, 그룹 배틀의 진태화, 카라의 한승연, 박규리 등도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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