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고미영, 6월 탤런트 성창훈과 결혼

김수진 기자  |  2008.05.16 08:34


탤런트 고미영(34ㆍ사진)이 6월의 신부가 된다.

고미영은 다음 달 20일 서울 강남 청담웨딩홀에서 연하의 동료 연기자 성창훈(29)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SBS 공채 탤런트 7기, 6기 출신인 고미영과 성창훈은 공채 선후배 사이로, 고미영이 연상이지만 성창훈이 공채 선배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왔다.

고미영은 16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결혼하게 됐다. 축하해달라"고 밝히며 예비신부의 기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필리핀 세부로 떠날 계획이다.

고미영은 SBS '조강지처클럽'에 출연중이며, 성창훈은 SBS '서동요'. '게임의 여왕', '로비스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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