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강은정, 韓日합작 '아스카의 연인' 집필

최솔미 기자  |  2008.05.16 10:52


'파리의 연인'의 강은정 작가가 한일 합작 드라마 '아스카의 연인'을 집필한다.

'아스카의 연인'은 '주몽' '황진이' '왕과 나' 등을 제작한 ㈜올리브나인(대표이사 고대화)과 세계 최대의 광고대행사인 일본의 덴쯔(DENTSU)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는 12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16일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아스카의 연인'은 일본 간사이 지방인 나라현(縣)을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러브스토리로 '파리의 연인'의 강은정 작가가 이미 집필 중인 상태. SBS 부성철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출연진으로는 아시아 정상의 한류스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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