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요, 살아있다"..中관계자 긴급연락(속보)

김수진 기자  |  2008.05.16 19:05


'손요, 무사하다!'

KBS 2TV '미수다' 출연자 손요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요의 중국 에이전시 관계자는 16일 오후 6시 55분 "손요로부터 무사하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지 통신 장애 탓 인지 통화 상태가 고르지 않아 오랜 이야기를 나눌 수 는 없다"하지만 "북경 공항으로 직원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중국 관련 여행서적 국내 출판을 위해 '미수다'를 잠시 하차한 손요는 쓰촨성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지진 발생 이후 연락이 두절돼 관계자를 비롯한 팬들의 애를 태워왔다.


손요는 당초 20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CCTV관계자와의 만남, 광고주 미팅등 현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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