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무대서 추락 뼈 2개 골절

김지연 기자  |  2008.05.19 09:42
제이윤(사진 오른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제이윤(사진 오른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3인조 남성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ㆍ25)이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뼈가 2개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제이윤은 18일 저녁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객석으로 떨어져 발목부상을 입었다. 제이윤은 공연장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실려 공연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제이윤의 소속사 비타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제이윤이 객석으로 떨어지면서 복숭아뼈 있는 부위의 뼈 2개가 부러지고 어긋나는 큰 부상을 입었다"며 "빠르면 오는 21일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선은 발목 부위의 부기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기가 가라앉는대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현재 엠씨더맥스는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현재 보컬 이수만이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룹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오는 8,9월께 6집이 나올 예정이다. 음반 발매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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