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이산'이 시청률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이산' 은 전국 일일 시청률 32.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30%를 기록하며 30%대에 재진입한 뒤 6일 30.9%, 12일 31.2%, 13일 31.4%를 기록한, 시청률 30%대 행진이다.
때문에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강적들'(7.1%)과 SBS '사랑해'(5.2%)가 시청률 한자릿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이산'은 송연(한지민 분)이 드디어 후궁 첩지를 받고 왕실의 일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