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이 최근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과의 일본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월 회사원 신세호씨와 결혼한 사강은 남편의 일본 장기 파견으로 본의 아니게 '생이별', 현재 홀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이에 사강은 최근 쇼핑몰 화보 촬영 장소를 일본으로 정하고 겸사겸사 남편 신씨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사강의 쇼핑몰 벌룬피쉬에는 두 사람이 머리띠와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볼에 다정한 입맞춤을 하는 등 닭살커플의 면모를 과시하는 사진이 속속 올라와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가 아니라 대학생 커플같다", "잘 어울린다. 너무 부럽다",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라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