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신동욱 측근 "2년전부터 교제"

탤런트 이수경과 신동욱이 교제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측근은 "교제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21일 "이수경과 신동욱이 2년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이성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이수경과 신동욱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를 통해 알게된 사이로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측근은 "이수경과 신동욱이 단둘이 데이트를 할 때도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데이트를 할때도 있다.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이수경은 신동욱 소속사 회식자리에도 참석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수경과 신동욱은 '소울메이트' 종영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신동욱은 '소울메이트' 종영 당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한 바 있다.


이수경 현 소속사측은 이수경과 신동욱의 열애에 대해 입장표명을 할 수 없다는 방침이다.